강남구, 서울 도심 최대 규모 배달로봇 실증사업 추진
강남구, 서울 도심 최대 규모 배달로봇 실증사업 추진
- 코엑스몰에서 트레이드타워 사무실 앞까지 실내 배달 로봇 6대 운영, 내년 테헤란로 실외 배달 실증사업 계획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헤란로...
14조 추경, 소상공인 320만명에 300만원…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
정부가 ‘원포인트’ 성격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14조 원 규모로 편성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9조6000억원과 손실보상 추가 소요분 1조9000억원이...
사교육비 걱정 ↓…7월 1일부터 ‘무료 EBS 화상 튜터링’ 시작
EBS 교재·강좌로 자기 학습…주 2회 1시간씩 교사·대학생과 화상 수업
이달 중3·고1 학생 1400명 대상 서비스…7월 26일 2800여명 추가 선발
학생이 사교육 없이 교사나 대학생 멘토에게 질문하고...
‘폐교’를 리모델링해 ‘청년공유주거시설’로 재탄생 2023 서울시 청년정책 콘테스트 대상 아이디어로 선정
올해 청년정책 콘테스트 대망의 1위가 결정되었다. 서울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23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결승전을 개최하고, 대상 아이디어에 ‘폐교 건물을 청년공유주거시설로 리모델링’...
홍 부총리 “2분기 연속 분배악화 상황 엄중 인식…추경 마련에 속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2분기 연속 분배가 악화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피해 계층의 ‘두텁고 넓은 지원’을 위한 추경안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점포 재개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을 9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확진자 방문...
정부, 日 수출규제 조치 WTO 분쟁 해결 절차 재개키로
정부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지난해 11월 22일에 잠정 정지했던 일본의...
10조 규모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5월 18일부터 접수
정부가 최대 10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10조원 규모의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내달 중에 개시한다.
2차 금융지원 상품 금리는 연 3~4% 수준이며, 대출 창구는 1차와 달리...
금융위 부위원장 “소상공인 어려움 가중…2차 지원 프로그램 한도 조정”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한도조정 등을 통해 금융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영상 회의로...
홍 부총리 “美 주도 인태 경제프레임워크 참여 긍정 검토”
정부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고 “IPEF 논의가 보다 구체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