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주민 건강증진 위해 맞손
- 주민 만성질환 예방 관리 위해 '건강강좌 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대문구와 세브란스병원이 다양한 강좌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서대문구는 최근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과 ‘지역사회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 기획 및 운영 ▲건강강좌 개최에 필요한 장소와 시설 협조 ▲건강강좌 홍보 ▲그 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열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1월 15일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우리라운지’에서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교수가 ‘치매 바로 알기와 예방’을...
광진구, “복지사각지대 밝힌다”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 반지하주택 등 12,537세대 대상 상세주소 부여… 기초조사, 의견수렴 등 거쳐 하반기부터 실시
- 상세주소판 설치 및 신규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등으로 촘촘한 응급 구조 요청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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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일산열무김치페스타 개최
고양시, 2024 일산열무김치페스타 개최
- 12일~13일 일산호수공원서 열려...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 등 즐길거리 다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4일산열무김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경기도 주관의‘나만의 김치를...
오세훈표 `우먼업 3종세트`로 18만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 이끈다
-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 일환…출산?육아로 경력 단절된 3040여성 경제활동 복귀 지원
- 작년 2,714명 지원…그중 34.6%인 942명 취·창업 성공, 참여자 만족도 98.4%
- 올해 2,500명에 ‘구직지원금’...
식이요법의 힘: 건강한 체중을 위한 올바른 식단 구성법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거나 목표 체중에 도달하려는 사람들에게 식이요법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칼로리를 제한하는 방법이 아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체중을...
여름철 건강한 식사 계획법
여름철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건강한 식사 계획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다리 통증 완화 요가: 튼튼한 다리를 위한 요가 동작
다리 통증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리 통증은 걸음걸이와 이동에 불편을 주며, 장기적으로는 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올가을, ‘고양’에서 꽃·예술·야경 유혹에 빠져 볼까
- 형형색색 가을 만끽… ‘고양가을꽃축제’,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활짝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 눈도 입도 즐거워
- 빛으로 물든 가을밤 초대… ‘행주가 예술이야’, ‘빛의 호수...
치아와 심혈관 질환의 관계: 치주염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치아 건강과 심혈관 질환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치주염과 같은 잇몸 질환은 단순한 구강 건강 문제를 넘어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주염은...
서대문내품애(愛)센터의 유기동물 입양 기적 계속된다
- 제3호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 제4호 푸들 '코코' 새 주인 만나
최근 서대문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동물 두 마리가 새 보호자의 품으로 입양됐다.
이로써 올해 8월 반려묘 ‘블루’와 반려견 ‘해피’에 이어, 제3호와 제4호 입양 반려동물이 새 주인을 만났다.
서대문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는 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입양 제3호는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로, 독특한 외모와 사람을 잘 따르는 친근한 성격 때문에 ‘개냥이’로 불렸다. 흰색 장갑을 낀 듯한 발과 갈색이 도는 귀, 얼굴, 꼬리가 특징이며 에메랄드색 눈을 지니고 있다. ‘서리’는 1인 가구에 입양돼 새 주인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됐다.
입양 제4호는 브라운 푸들 ‘코코’로 올해 9월 구조된 후 센터에 입소했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센터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새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 입양증서 등을 전달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핸드(풋)프린팅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센터에서 보호받던 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양자들은 입양에 앞서 설문지 작성과 상담, 네 차례 이상의 방문, 사전 교육 등을 이수했다.
센터는 입양 후에도 입양자와 반려동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동물 입양 희망자는 서대문내품애(愛)센터 홈페이지(입양→보호 중인 동물)에서 입양이 가능한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대문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