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파리올림픽 테러위협 우려…선수단·여행객 안전확보”
제19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개최…국가 대테러 활동 추진 계획 심의·의결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파리 올림픽을 겨냥한 각종 테러위협이 현실화할 수 있어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해외여행객들의 안전확보에 각별한 노력이...
학부모, 경력·재능 활용해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 학부모 진로체험단·학생 진로동아리 회원 모집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활동을 돕는 ‘학부모 진로체험지원단’을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재능을 갖춘 학부모들로 구성된 진로체험지원단은 중구 신당누리센터에 위치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각종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 필라테스와 요가의 놀라운 효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필라테스와 요가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두 운동 모두 신체와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여름철 체중 관리 팁
여름철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노출이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더운 날씨와 달리기 좋은 환경을 활용해 체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160조 투자…일자리 190만개 만든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들기로 했다.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과 그린 뉴딜을 양대축으로 1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되며, 고용사회망 강화도...
5개 국립공연장 휴관·7개 국립예술단체 공연 중단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 내 코로나19의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사랑의 김장 봉사 진행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창태현, 민옥화)가 지난 11월 8일~9일 죽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죽산면 기업인협의회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죽산면 35개 각 마을 회관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민옥화 부녀회장은 “휴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와, 뜻깊은 일에 함께 해주신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 : 안성시청 죽산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법: 마음의 균형 찾기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운동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법을...
실전 같은 훈련, 전기차 화재 예방 앞장
2024년 강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5일 실시
강서소방서, LG사이언스파크 등 23개 기관 참여, 화재 진압·대피 훈련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실전 같은 훈련으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구는 25일 구청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에서 ‘재난대응...
서대문내품애(愛)센터의 유기동물 입양 기적 계속된다
- 제3호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 제4호 푸들 '코코' 새 주인 만나
최근 서대문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동물 두 마리가 새 보호자의 품으로 입양됐다.
이로써 올해 8월 반려묘 ‘블루’와 반려견 ‘해피’에 이어, 제3호와 제4호 입양 반려동물이 새 주인을 만났다.
서대문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는 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입양 제3호는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로, 독특한 외모와 사람을 잘 따르는 친근한 성격 때문에 ‘개냥이’로 불렸다. 흰색 장갑을 낀 듯한 발과 갈색이 도는 귀, 얼굴, 꼬리가 특징이며 에메랄드색 눈을 지니고 있다. ‘서리’는 1인 가구에 입양돼 새 주인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됐다.
입양 제4호는 브라운 푸들 ‘코코’로 올해 9월 구조된 후 센터에 입소했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센터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새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 입양증서 등을 전달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핸드(풋)프린팅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센터에서 보호받던 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양자들은 입양에 앞서 설문지 작성과 상담, 네 차례 이상의 방문, 사전 교육 등을 이수했다.
센터는 입양 후에도 입양자와 반려동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동물 입양 희망자는 서대문내품애(愛)센터 홈페이지(입양→보호 중인 동물)에서 입양이 가능한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대문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