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경각심 낮아진 순간 약한 고리 찾아간다”
방역당국이 특히 밀폐된 곳과 밀접된 곳, 그리고 밀집된 시설에서의 접촉은 어떠한 모임이든 간에 모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잘 발생하는 지역을 ‘3밀’이라고...
여름철 운동 후 수분 보충 음료 추천
여름철 운동 후 수분 보충은 체력 회복과 건강 유지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땀으로 인해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적절한 음료를...
발달장애인, 가족이 직접 돌보면 급여비용 50% 보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 대해서 가족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급여비용의 50%를 보전해주는 가족급여제도를...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게 ‘숲’을 선물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감염병 전담병원 소속 코로나19 대응 인력에게 숲 치유 지원을 추진한다.
대상은 어려운 환경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감염병 전담병원 소속 의료진 및 가족 약...
방역당국 “국내상황, 잠재적 확산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23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여전히 잠재적 확산이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라고 진단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선 역학조사관들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감염 연결고리가...
겨울철 독감 유행 본격화…“어린이·어르신 접종 서둘러야”
질병관리청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동절기 기간 동안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및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특히 7~18세 초·중·고 학생 연령층에서 높은...
레오틴(Leptin)과 그렐린(Ghrelin): 식욕 조절 호르몬의 비밀
식욕은 단순히 배고픔을 느끼는 감각이 아니라 신체의 복잡한 생리적 과정에 의해 조절되는 기능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레오틴과 그렐린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다....
체중 증가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
체중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 이상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도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은 오랜 기간 지속 가능해야 하고, 영양 균형을...
경희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행사 열려
지난 12월 22일 일요일 5시 쉐라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경희체육인상 선정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뒷목·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VDT 증후군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동반되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번에 소개한 근통(근막동통증후군)과 거북목(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들을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