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근로자 방역대책… ‘비대면 진료·상담서비스’ 제공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현재 해외 건설근로자는 92개국에 약 9000여 명이 근무 중으로, 정부는 (이들에게) 전방위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 1차장은...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이전이라도 아동수당 등 지급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출생신고가 어려운 미혼부 자녀의 경우 출생신고 전(前)이라도 일정 요건 충족시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혼부 단체...
10월 연중 등산사고 가장 많아…“안전·방역수칙 지켜야”
행정안전부는 14일 단풍철인 10월에 연중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국립공원 17개...
홍 부총리 “소재·부품·장비 기술수준, 선진국 대비 85%로 높일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기계분야 핵심모듈, 고부가 광학 및 점·접착용 신소재, 반도체 검사장비용 부품·소재 등 5개 핵심 소재·부품·장비 개발을 위한 기업간 협력사업(모델)을 승인하겠다”고...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시기·서비스 방식 등 지자체 결정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사회복지(이용)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전국의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이...
4개국에 ‘스마트시티 협력센터’ 설치…K-스마트시티 수주 본격 지원
정부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등 4개국에 설치한 ‘스마트시티 협력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으로 K-스마트시티 수주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토교통부는 13일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터키(이스탄불) 등 4개...
총리 목요대화, 사회 현안·갈등 해결 실마리 제공 성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 4월부터 열린 ‘목요대화’가 각계각층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갈등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정부, 한글날 불법집회 엄정 대응…강제해산·손해배상 청구
정부는 한글날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 강행시 해산절차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환자 발생시 손해배상도 청구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경찰청과 서울시로부터 ‘한글날 집회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취업취약 계층에 2만4000개 지역 공공일자리 제공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2만 4000개의 공공일자리가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제4차 추경을 통해 총 804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10월...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내실 다진다…자문단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가 지역개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각 시·도는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낙후지역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