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GPS 기반 앱미터기·탄력요금제 등 가능해진다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간, 도착지, 거리에 따라 탄력적으로 요금을 적용하고 택시 대기지를 추천해주는 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졌다.
또한 택시 운전사가 택시 운전자격 취득 전 임시로...
과기부, ‘2021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오후 1시부터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복제물) 분야의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Connect Day)’ 행사를...
‘깜빡이지 않는 눈’ 한반도 상공에…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풀렸다
우리나라의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28일부터 완전히 해제된다. 이에 따라 고체연료를 활용해 우주 발사체를 연구·개발, 생산,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현종 청와대...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올해 480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올해 480억 원을 투입해 11개 이음 5G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음5G(5G 특화망)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3개 실증사업으로,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국민 누구나 AI·SW 교육받는다
정부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전 국민이 세대·거주지·직군 등에 관계없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교육부,...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2030년 세계시장 20% 선점
정부가 오는 2030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20% 달성하고, 혁신기업 20개와 고급인재 3000명을 양성하는 등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세부계획을...
산·학·연 215개 기관 손잡고 국가 인공지능 역량 높인다
산-학-연이 국가 인공지능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손잡고 한데 뭉친다. 국내·외 57개 대학, 119개 기업, 18개 연구소 등 모두 215개 기관이 동참해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디지털 뉴딜 성공 범정부 협력 ‘디지털 뉴딜반’ 본격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와 뉴딜 주요과제를 집행하는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디지털 뉴딜반’을 구성하고 11일 영상회의 방식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을 반장으로 하는 디지털...
VR·AR산업 실태조사,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실태조사가 지난 21일 통계청 국가승인통계 제127019호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확산에 따라 VR·AR 산업이 핵심산업으로 부각하고 관련...
MZ세대, ‘플렉시테리언’ 식단으로 건강과 환경 동시에 챙긴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플렉시테리언은 채식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육류를 섭취하는 식단을 의미한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MZ세대의 가치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