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융합서비스 발굴 사업 본격화…2022년까지 1200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00억 원, 오는 2022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3차 추경으로 추진되는...
국가 우주정책 싱크탱크 ‘우주정책연구센터’ 설치
연구개발 중심에서 외교·안보·산업 등 종합 정책 성격으로 확대되는 국가 우주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우주정책의 싱크탱크인 전담 연구기관이 설치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정책 수립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깜빡이지 않는 눈’ 한반도 상공에…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풀렸다
우리나라의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28일부터 완전히 해제된다. 이에 따라 고체연료를 활용해 우주 발사체를 연구·개발, 생산,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현종 청와대...
달궤도선 내년 8월 발사…달 착륙 후보지 탐색 등 임무수행
우리나라도 내년에 달 궤도선(KPLO)을 발사해 달 궤도에서 1년 임무를 수행하며 우주탐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검증할 계획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발사 예정된 한국형 달 궤도선(KPLO)이 발사...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안전통제 계획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한국형 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열어 한국형발사체의 성공적 발사를 위한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정부 부처 및 지자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독자개발 ‘한국형 발사체’ 내년 10월·2022년 5월 두차례 발사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의 첫 발사 시기가 애초 예정보다 8개월 지연된 내년 10월로 미뤄졌다. 산·학·연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권고에 따른...
MZ세대, ‘플렉시테리언’ 식단으로 건강과 환경 동시에 챙긴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플렉시테리언은 채식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육류를 섭취하는 식단을 의미한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MZ세대의 가치관이...
“AI반도체, 제2의 D램으로”…핵심기술 개발·혁신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해 올해 인공지능 반도체 4건 추가 개발, 2건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270명 양성 등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코로나19 어려움 속 ICT 수출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인 ‘ICT Cyber World(이하 ICW)‘가 출범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 산업분야에서...
최기영 과기부 장관 “인공지능 반도체, 반도체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지난 10월 수립·확정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소개하며 디지털 혁신 생태계의 핵심기반이자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반도체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