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00일간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
정부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7일부터 100일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부, 행안부, 법무부, 금융위, 국세청 관계자들이...
정밀도로지도 2022년까지 2만km 구축…자율주행 시대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범위를 확대, 20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약 1만 4000㎞의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반국도 확대...
재생에너지 전기 쓰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한국형 ‘RE100’ 도입
올해부터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가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도입을 위한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공주에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문 열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소공인 혁신성장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충남 공주에서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충남 공주시에서 소공인의 제품 개발과 전시, 판매를...
국방부, 2025년까지 안전사고 사망자 50% 줄인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군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5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국방 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군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 28명, 2016년 24명,...
홍 부총리 “중앙·지방예산 이불용 축소로 4조원 이상 추가 지출”
홍남기 부총리는 26일 “재정이 끝까지 경기보강 역할을 하도록 중앙 및 지방예산 이불용 축소를 통해 4조원 이상 추가 지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올해 중기 해외진출 지원 2154억 투입…브랜드K 판로 확대
올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총 2154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전년대비 169억원, 8.5% 증가한 규모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브랜드K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자 ‘직접구매’ 가능해진다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이달 말부터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정부, 30조원+α 민자사업 발굴…‘한국판 뉴딜’ 적극 반영
정부가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해 30조원 이상의 신규 민자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30조원+α 사업에는 이미 발굴한 10조원 규모의 민자사업과 12조7000억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사업, 7조6000억원의 신규 사업이...
‘KTX-이음’ 개통…문 대통령 “올해 저탄소·친환경 열차 보급 원년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원주역을 찾아 5일부터 정식 운행되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60)을 시승했다.
문 대통령의 새해 첫 경제 일정으로, 시승은 최근 개통된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에서 이뤄졌다.
KTX-이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