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 5곳에 판교2밸리 같은 도심융합특구 만든다
정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블레노우와 같이 지방 대도시에 공공과 민간이 협업, 산업과 주거, 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2024년까지 ‘소부장 디지털 전환’에 700억 투입
정부가 20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AI) 활용 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700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41개 기업 1차 선정
정부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등 녹색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정·육성한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할...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자 ‘직접구매’ 가능해진다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이달 말부터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친환경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에 만든다
그린 뉴딜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의 거점이자 충남의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출발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천안시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그린·디지털 뉴딜 글로벌 시장 선점…수출금융 30조 지원
정부가 한국판뉴딜 추진 단계부터 글로벌화 전략을 병행해 해외시장을 선점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그린·디지털 뉴딜에 5년간 30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고 공적개발원조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린 프로젝트의 해외...
[지역균형 뉴딜] 제주, 탄소없는 섬으로…2030년 내연차 신규등록 중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13일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을 추가한다고 선언했다.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소부장 으뜸기업 협의회’ 출범…기술 교류·협력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가 닻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주재로 6대 분야별로 으뜸기업에 선정된 업체대표 및 으뜸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공공기관 ‘기업성장응답센터’ 발족
전국 125개 공공기관의 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 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가 공식 발족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기획재정부는 27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업성장센터에서 ‘공공기관 기업성장응답센터 합동 발대식’을...
‘안전속도 5030’ 17일 전면 시행…실천 선포식 개최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