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 확대…대기업 전자어음 만기 단축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내년 3월 LTE 기반 전국 재난안전통신망 본격 가동…세계 최초
내년 3월이면 4세대 무선통신기술(LTE. Long Term Evolution)을 기반으로 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이 전국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LTE 기반 재난안전통신망을 정식 운영하는 것은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최초다.
재난안전통신망이 구축되면 대규모...
산업부, 800억원 규모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조성
산업통상자원부가 800억 규모의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조성 절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출자 설명회가 진행되고 8월 19일 제안서...
친환경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에 만든다
그린 뉴딜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의 거점이자 충남의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출발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천안시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자 ‘직접구매’ 가능해진다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이달 말부터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컴업 2020’, 코로나 이후 시대 스타트업 행사 표준 제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약 10만명이 참여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전통시장과 상점과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재생에너지 전기 쓰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한국형 ‘RE100’ 도입
올해부터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가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도입을 위한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정밀도로지도 2022년까지 2만km 구축…자율주행 시대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범위를 확대, 20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약 1만 4000㎞의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반국도 확대...
그린·디지털 뉴딜 글로벌 시장 선점…수출금융 30조 지원
정부가 한국판뉴딜 추진 단계부터 글로벌화 전략을 병행해 해외시장을 선점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그린·디지털 뉴딜에 5년간 30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고 공적개발원조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린 프로젝트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