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일상 속 건강한 움직임으로 인기…집에서도 쉽게 실천하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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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dumbbell on pink textile

최근 국내에서도 ‘필라테스’가 건강 트렌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코로나19 이후 자가 관리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라테스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신체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필라테스가 유연성 증진, 자세 교정,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짐에 따라, 전문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안전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에서 2년째 필라테스를 지속하고 있는 직장인 김윤정(35) 씨는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자세가 조금씩 개선되면서 허리 통증도 완화됐다”고 전했다. 필라테스는 잦은 앉은 자세, 스마트폰 사용 등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꼭 맞는 운동으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에는 퇴근 후 집에서 짧게 필라테스 루틴을 실천하는 20~40대의 사례가 늘고 있다.

입문자에게 필라테스의 장점은 장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요가매트와 편안한 복장, 온라인 동영상만 있어도 집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일상의 작은 시간, 예를 들어 아침 일어나 5분, 자기 전 10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꾸준한 실천이 가능하다. 가장 기본적인 ‘브릿지’ 동작이나 ‘플랭크’ 변형 동작은 허리와 복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며, ‘스파인 트위스트’는 굳은 목·어깨를 부드럽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에 맞춘 간단한 루틴부터 천천히 늘려가도록 하고,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실내 공기를 환기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도 잊지 않아야 한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동영상을 따라 하거나 SNS를 통해 동기부여 그룹에 참여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작은 변화가 쌓이면, 어느덧 몸이 가벼워짐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필라테스는 꼭 전문 강습을 받지 않더라도,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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