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만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스타트업 파크’를 대전과 충남 천안에 추가 조성한다.
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지역으로 대전광역시(단독형)와 충남 천안시(복합형)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탄소저장고 목재의 활용 높일 특허 기술, 한 권에 엮어
탄소저장고 목재의 활용 높일 특허 기술, 한 권에 엮어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분야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음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최대 87% 할인 판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성천 차관 주재로 11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동행세일의...
‘도시숲법’ 제정·공포…미세먼지 차단숲 등 늘어난다
‘도시숲법’ 제정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12일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도시숲법)’이 지난 9일...
방역당국 “노인시설 발병 증가, 종사자 선감염 전파 많고 공용물품 관리 미흡”
5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노인생활시설 또는 노인이용시설에서의 집단발병 사례들은 종사자가 먼저 감염돼 전파된 경우가 많았고 공용물품 관리도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역학조사...
코로나로 올해 못 쓴 항공사 마일리지 내년에 써도 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용하지 못한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 기간이 1년 연장된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말로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정 총리 “집단감염 등 상황 심상치 않아…2차 대유행 대비도 필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수도권 중심의 산발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지속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 “1분기 경제 ‘민간 주도’ 성장…물가안정 뒷받침되어야”
“코로나 제외 시 4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성장의 질 양호”
“5월 1일부터 동행축제…관계부처는 행사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길”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의 1.3%...
착한슈퍼 5000여곳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착한슈퍼가 참여하는 ‘착한슈퍼 착한가격 동행세일(착한슈퍼 동행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90개 지역슈퍼조합 및...
건강한 여름 보내기 위한 폭염대비 건강수칙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특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