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우먼업 3종세트`로 18만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 이끈다
-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 일환…출산?육아로 경력 단절된 3040여성 경제활동 복귀 지원
- 작년 2,714명 지원…그중 34.6%인 942명 취·창업 성공, 참여자 만족도 98.4%
- 올해 2,500명에 ‘구직지원금’...
정 총리 “대공황 비견되는 위기…추경은 ‘V’자 반등 마중물”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세계 경제는 100년전 대공황과 비견되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위기의 끝과 깊이를 알지 못해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회에 3차 추경안의...
중기·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이자 상환유예 6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례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업권의 의견 등을 종합해...
아시아개발은행 “코로나19 여파에 한국 성장률 1.3% 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3%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였던 2.3% 보다 1.0%p 하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ADB의 2020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을...
정부, 공공기관 인력·예산 줄인다…불필요한 자산 매각
내년도 공공기관 정원이 줄어든다.
또 올해 하반기 경상경비·업추비 예산은 10% 이상 절감하고,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과 비핵심 출자회사 정비를 추진하며 과도한 복리후생을 점검·정비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추경호 부총리...
금융위 부위원장 “소상공인 어려움 가중…2차 지원 프로그램 한도 조정”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한도조정 등을 통해 금융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영상 회의로...
‘휴먼’ 더한 한국판 뉴딜 2.0, 일자리 250만개 창출한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220조원을 투입해 한국판 뉴딜 2.0을 추진한다.
디지털·그린뉴딜로 구성돼 있던 기존 한국판뉴딜 1.0에서 휴먼 뉴딜을 추가하고, 청년층의 소득 수준에 맞춘 자산 형성...
특고·프리랜서 등 93만명에 3개월간 월 50만원씩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정부가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노동자 등 93만명에게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긴급재난지원금 현금화하면 환수…가맹점 차별대우도 단속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래 정책 목적대로 시중에서 쓰이도록 각종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목적 내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간 거래 등을 통해...
정부, 공공계약제도 전면 개편 추진…9월까지 혁신안 마련
정부가 혁신성장 구현을 위해 공공계약제도의 전면 개편을 추진해 9월까지 혁신안을 마련한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민·관 합동 ‘계약제도 혁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주재하고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