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60%·재정수지 -3% 이내…2025년부터 재정준칙 적용
정부가 2025년부터 국가채무비율 기준을 60%, 통합재정수지는 -3%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19처럼 심각한 국가 재난이나 경제위기 발생시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대체식품·메디푸드 등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그린바이오 육성
정부가 그린바이오 육성을 위해 육류를 대체할 식품과 질환자·고령자 대상 메디푸드를 활성화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반려동물 등 동물 백신 연구개발·상용화도 지원한다.
정부는 21일 10개 관계부처·청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그린바이오...
중기·소상공인에 추석 특별자금 16조5000억 원 푼다
금융당국이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추석연휴기간 자금지원...
수소차 핵심부품 ‘수소연료전지’ 유럽으로 첫 수출
16일 부산항에서 국내 수소트럭에 이어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수소연료전지’ 4기가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된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차인 넥쏘에 탑재되는 모델로,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뜨거운 관심 속 막 내려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관한 세계 최대 정책축제이자,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박람회사무국은 경기도지사...
4차 추경 7조 8000억 원 편성…직접·실질적 지원을 맞춤형으로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육아부담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를 위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
금융위 부위원장 “소상공인 어려움 가중…2차 지원 프로그램 한도 조정”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한도조정 등을 통해 금융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영상 회의로...
중기·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이자 상환유예 6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례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업권의 의견 등을 종합해...
금융당국, 은행 유동성 규제완화 내년 3월까지 연장
금융당국이 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완화 조치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6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능형 국민비서·챗봇 민원상담’ 서비스 구축 사업 착수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부터 ‘지능형 국민비서 서비스 구축(1단계)’과 ‘범정부 민원상담 365(챗봇 공통기반) 구축(1단계)’ 등 지능형 서비스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단계 구축사업이 끝나면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