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항체 보유율 0.27%…2248명서 6명 확인”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8일 “전국 16개 시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22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보유율을 검사한 결과, 총 6명의 항체 양성자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농식품 수출홍보, 오프라인→비대면 방식 대폭 전환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변화에 맞춰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대폭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시장...
건강한 식단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식단은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면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문 대통령 “우리 치료제와 백신으로 인류생명 구하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우리가 남보다 먼저 노력해 진단기술로 세계의 모범이 되었듯 우리의 치료제와 백신으로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당국 “이태원 바이러스, 미국·유럽에서 전파 가능성 높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미국이나 유럽의 입국자로 전파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방역당국 “진단 검사결과 조작 불가능…거짓정보 생산·확산 중단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9일 “선제적인 검사와 철저한 자가격리가 본인의 생명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또한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경제적인 피해나 인명의 피해를...
복지부 장관 “6월 신규 환자 97%가 수도권…고령자 많아 우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1일 오전 현재 106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60대 이상 고령자가 73명으로 68.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정부 “코로나19 우리 턱밑까지 와 있는 긴급한 상황”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일 “코로나19가 턱밑까지 와있는 긴급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일째 400~500명대로...
정 총리 “광복절 집회 참석자 검사 응해야…개인정보 철저 보호”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유행 대비, 검사 건수 하루 50만건까지 확대…의료역량 강화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언제든 찾아올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검사 건수를 하루 50만 건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하루에 환자가 2000명씩 발생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