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24일부터 확진자 없는 지역 외출 가능
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했던 장병 외출을 24일부터 부분적으로 해제한다.
또 사회 감염확산 추이를 고려해 휴가·외박·면회 허용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2일 “24일을 기준으로 7일...
다이어트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저탄수화물 레시피 추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맛있고 간편한 저탄수화물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다음은...
겨울철에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하려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 시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집단감염 5배 증가…고령층, 밀폐·밀접·밀집시설 방문 자제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8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하루 확진자가 100명대로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 2주간 발생한 집단감염은 52건으로 8월 초보다 5배나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김...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세심한 방역조치 뒷받침돼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되 강도를 조심스럽게 낮추기로 했다”며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24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 격상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광주·호남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1차장은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아침을 여는 5분 스트레칭
우리의 몸은 자는 동안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서 관절을 유연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일어나 우리...
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항체 보유율 0.27%…2248명서 6명 확인”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8일 “전국 16개 시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22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보유율을 검사한 결과, 총 6명의 항체 양성자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운동 성과를 극대화하는 식사법: 최적의 영양 섭취 타이밍
운동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영양 섭취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신체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회복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
체중 증가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
체중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 이상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도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은 오랜 기간 지속 가능해야 하고, 영양 균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