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광복절 집회 참석자 검사 응해야…개인정보 철저 보호”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당국 “진단 검사결과 조작 불가능…거짓정보 생산·확산 중단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9일 “선제적인 검사와 철저한 자가격리가 본인의 생명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또한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경제적인 피해나 인명의 피해를...
중복 복용하기 쉬운 종합감기약과 알레르기약의 성분은?
몸이 으슬으슬해지고, 콧물이 나는 등 감기 기운이 있으면 종합감기약부터 찾는 분들 많으시죠? 종합감기약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어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할 시 같은 성분을...
정부 “집단행동보다는 대화·협의로 의료계 문제 해결하자”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4일로 예고된 의료계 집단 휴진을 앞두고 “아프고 힘든 환자들에게 더 큰 고통과 피해를 줄지 모르는 집단행동보다는 정부와의 대화와 협의를 통해...
방역당국 “코로나 백신 나와도 마스크 중요성은 변함 없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6일 “외출할 때 핸드폰이나 지갑을 챙기듯 앞으로는 잠깐을 외출해도 마스크를 잘 챙기는 세상”이라며 마스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부본부장은 “전...
방역당국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방역수칙 준수 중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3일 “최근 2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사례가 62.1%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최근 4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방역당국 “휴가, 재충전 시기지만 코로나 확산 위험시기”
방역당국이 “이번 여름휴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휴식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시기이기도 하다”고 경고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에 발생한 캠핑장 집단감염...
방역당국 “최근 2주 감염경로 해외유입 62.6%·국내 21%”
최근 2주간 코로나19 감염경로는 해외 유입이 62.6%, 국내 집단발병은 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43명, 6.2%이고 해외 유입 관련...
방역당국 “국내상황, 잠재적 확산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23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여전히 잠재적 확산이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라고 진단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선 역학조사관들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감염 연결고리가...
35세 이상 여성 5명 중 1명은 가지고 있는 질병은?
‘자궁의 평활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에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흔히 ‘자궁근종’이라고 부르는데요.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일종의 호르몬 의존성 종양입니다. 자궁근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