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재질 중심에서 배출 방법 중심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제품·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분리배출표시를 바꾼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정부, 한글날 불법집회 엄정 대응…강제해산·손해배상 청구
정부는 한글날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 강행시 해산절차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환자 발생시 손해배상도 청구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경찰청과 서울시로부터 ‘한글날 집회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추석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 경감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를 운영하고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는 등 민생 안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여가부는 추석 연휴에 출근하는...
재난·해상·철도 공공망 사이 전파간섭 없앤다…협의회 출범
해양수산부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와 각 부처에서 운영하는 국가통합공공망 사이에 전파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의하는 ‘제1회 국가통합공공망 정책협의회’를 19일 개최한다.
국가통합공공망은 700MHz 대역의 동일한 LTE 주파수를 이용해...
어린이 안전체험시설 새롭게 선보인다
-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체험시설
- 5세에서 10세 대상,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2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오는 12월 17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내년 1월부터...
지역 문제 스마트 기술로 해결…서울 서대문구 등 15곳서 추진
국토교통부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로 서울 서대문구와 충남 천안시 등 15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24시간 불법어업 감시’ 인공지능 시스템, 국내 원양어선에 첫 도입
24시간 불법어업을 감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양어선에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수산자원에 대한 과학적 자료 수집을 위해 국내 최초로 원양어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전자모니터링(EM...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앱 간편결제·대화 서비스 시작
정부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앱 간편결제와 대화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가족부는 16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이돌봄 간편결제서비스 ’돌봄페이‘...
21년간 지속된 ‘공인전자서명 제도’ 10일 폐지…간편 인증 나온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10일 시행됨에 따라 21년간 지속되어온 온 공인전자서명 제도가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9일 편리하고 안전한 민간 전자서명서비스의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공공, 금융 등...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 대폭 확대…42개사·112억원 지원
코로나19 이후 경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환경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42개사의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