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7월말∼8월초 최대 고비…지금은 ‘잠시 멈춤’ 필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8월초가 이번 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지금은 ‘잠시 멈춤’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수예측 하루 4회→24회로 확대…홍수 대응 강화
환경부는 올해 홍수기(매년 6월 21일 ~ 9월 20일)를 앞두고 맞춤형 정보 공유, 인력교류 및 소통 강화, 관측 기반시설 공유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점검한다.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5년간 1회 이상 발생하면 중점방역관리지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5년간 1회 이상 발생하면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 기준’과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 등을 담아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조명래 환경장관,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 이후 국제협력 방안 논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과 뉴욕 유엔 본부를 연결한 화상회의를 통해 리우전민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농식품부 “최근 비로 대부분 지역 가뭄상황 상당 수준 해소”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16일 전국에 내린 비로 대부분 지역의 가뭄상황이 상당 수준 해소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최근 강수가 적었던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 지역에 최근 사흘간...
분리배출, 재질 중심에서 배출 방법 중심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제품·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분리배출표시를 바꾼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재난·해상·철도 공공망 사이 전파간섭 없앤다…협의회 출범
해양수산부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와 각 부처에서 운영하는 국가통합공공망 사이에 전파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의하는 ‘제1회 국가통합공공망 정책협의회’를 19일 개최한다.
국가통합공공망은 700MHz 대역의 동일한 LTE 주파수를 이용해...
코로나19 항체조사 결과 1440명중 서울서 단 1명 검출
정부가 국내 코로나19의 2차 항체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1440명 중 1명만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역 문제 스마트 기술로 해결…서울 서대문구 등 15곳서 추진
국토교통부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로 서울 서대문구와 충남 천안시 등 15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24시간 불법어업 감시’ 인공지능 시스템, 국내 원양어선에 첫 도입
24시간 불법어업을 감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양어선에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수산자원에 대한 과학적 자료 수집을 위해 국내 최초로 원양어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전자모니터링(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