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등 시장에 나온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등이 시장에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초 규제 샌드박스에 신청된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9차...
21년간 지속된 ‘공인전자서명 제도’ 10일 폐지…간편 인증 나온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10일 시행됨에 따라 21년간 지속되어온 온 공인전자서명 제도가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9일 편리하고 안전한 민간 전자서명서비스의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공공, 금융 등...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사업으로 147만명 지원 완료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가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 중인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하 꾸러미사업)’이 8일 현재 지원대상 499만 명 중 147만 명에게 공급 완료, 29.4%의...
댐 안전검검에 드론 활용…‘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환경부는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댐 안전점검에 무인기(드론)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2025년까지 3차원 가상공간(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digital...
발열체크·개인 접시·개별 수저집…‘안심식당’ 찾아가보니
“자, 들어오기 전에 체온부터 확인하시고요. 여기 서서 이마를 맞춰주세요.” 전남 담양군의 안심식당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음식점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발열체크를 안내하고 있다. 예외는...
친환경소비로 녹색사회 앞당긴다…녹색제품 구매 촉진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생활밀착형 녹색제품 수를 3000개까지 늘리고 녹색제품 총 거래액도 같은해까지 6조 444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환경부는 4일 녹색제품의 생산·유통·소비 확대 방안을 담은 ‘제4차 녹색제품...
영등포·대전 이어 부산 쪽방촌도 도시재생으로 탈바꿈
쪽방 등이 밀집한 부산 동구 주거취약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도시의 활력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쪽방 등이 밀집해 있는 부산 주거취약지역을 찾아 부산광역시,...
배달의 시대…슬기로운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배달의 시대다. 자장면과 치킨은 기본이고, 화장품과 그릇까지 소비자가 원하기만 하면 뚝딱 배달되는 세상이다.
배달문화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급성장했고,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 대폭 확대…42개사·112억원 지원
코로나19 이후 경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환경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42개사의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감염병 대응산업 미래 먹거리로 육성…진단기기·치료제 개발 주력
코로나19를 계기로 K-방역이 전 세계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감염병 대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
이를위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방역장비를 국산화하고, 치료제 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