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우수 ‘그린시티’ 지자체 6곳 선정…서울 양천구 대통령상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 양천구를 비롯해 기초지자체 6곳이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일 잘하는 지방직 개방형 공무원 임기제한 없어진다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임기제 공무원이 우수한 성과를 발휘한 경우, 임기제한 없이 일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박능후 복지장관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두기’ 참여”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방역당국의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거리 두기’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김 총리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가족·친지 만남과 모임 자제를”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우리 다함께 서울톡을 공부시키자”… 챗봇 서울톡 공모전 개최
서울시는 카카오톡 챗봇 ‘서울톡’에서 답변 정확도 향상을 위한 공모전을 오는 25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챗봇 ‘서울톡’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생활에 필요한 각종 문의와 민원을 상담해주는...
‘코로나 블루’, 숲 휴식으로 극복해요!
코로나19의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 3월말부터 계속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른바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상생활이 억눌린 듯 답답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올해 공공기관 2만6000명 신규채용…채용정보박람회 개최
정부가 한국판 뉴딜, 안전 강화, 코로나19 대응 등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에서 전년대비 1000여명 늘어난 2만6000명 이상을 신규채용할 방침을 세우고 채용박람회를 연다.
기획재정부는 18~22일 5일간 온라인·비대면...
유출된 개인정보 직접 확인…피해신고 이력조회 범위 확대
# A씨는 각종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들의 정보가 불법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악용돼 보이스피싱 등에 이용되고 있다는 뉴스를 최근 접했다. 근래에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문자를 더욱 많이 받는다고...
2025년까지 4개 정부종합청사 등에 5G 기반 업무환경 구축
앞으로 공무원은 사무실 안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5G를 통해 업무망에 무선 접속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