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적극적 재정운용’…재량지출 10% 의무 감축
정부가 내년도 재정운영의 기본방향을 경제활력·미래혁신·민생포용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재정운용과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으로 설정했다.
이를위해 재량지출의 10%를 의무 감축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증액된...
코로나19 한국 방역 성공요인 “투명성·열린소통·민관협력”
해외 언론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성공 요인으로 ‘투명성, 열린 소통, 민관 협력’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도력과 시민정신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월 20일부터...
국민 제안 정책화 ‘패스트트랙’ 도입…‘국민비서’로 맞춤 서비스
정부가 내달부터 국민 제안을 신속하게 정책으로 추진하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운영한다.
또 행정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국민비서’ 서비스도 이 달부터 추진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박능후 복지장관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두기’ 참여”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방역당국의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거리 두기’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김 총리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가족·친지 만남과 모임 자제를”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13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자가격리 후 3일내 전수 검사
정부가 13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전체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미국의 확진환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발 국내유입 확진환자가...
2017년 7월 이후 공공부문 비정규직 19만 9538명 정규직 전환
고용노동부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공공부문 1단계 853개 기관에서 19만 95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고, 이 중 19만 2698명은 정규직...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용 마약류 불법사용시 업무정지 6개월→12개월
의료용 마약류를 의료목적외에 사용할 경우 업무정지가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약국 등 마약류취급업자가 마약류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를 주요...
“아무리 자도 피곤해요”… 혹시 당신도 ‘수면 무호흡증’일 수 있습니다
“7시간은 자는데도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입이 바짝 말라요.”48세 회사원 송현철 씨는 아내의 ‘코골이 심하다’는 말에 수면검사를 받았고, 중등도 수면 무호흡증이라는 뜻밖의 결과를 받았다.특별한 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