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후·환경 석학 한자리에 모여…‘기후변화 대응’ 선언
우리나라의 기후·환경 관련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내실 다진다…자문단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가 지역개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각 시·도는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낙후지역 또는...
부산·전북·강원 혁신도시 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광역시와 전라북도, 강원도가 올해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사업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2회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추진 성과보고대회’를 1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보고대회는 정부에서 수립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2018~2022)’ 사업을...
지붕 작업·벌목 시 안전조치 강화…위반시 사업주 형사처벌
19일부터 지붕 위나 벌목 작업시 안전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추가되는 5개 직종(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수리기사, 화물차주, 소프트웨어기술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를 신설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형 합승택시·수요응답형 버스 스마트시티서 구현한다
세종, 부산 등 스마트시티에서 이동경로가 비슷한 승객의 택시 합승이 가능한 ‘지능형 단거리 합승택시 서비스’가 추진된다.
또 드론을 활용한 도시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자율주행 로봇의 신체약자 이송...
정 총리 “공직자, 방역수칙 안지켜 확진땐 책임 묻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혹시라도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화성·청주 등 9곳 2136가구 선정
국토교통부는 ‘2020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후보지 전국 9곳 2136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창업인,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시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앞장 선 5월의 ‘우리동네 영웅’
자가격리 중인 이주여성 산모의 출산을 돕고 취약계층을 찾아 반찬을 배달하며 코로나19 방역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 선 지역 영웅들이 5월...
사회보장급여 몰라서 못 받는 일 없게…‘맞춤형 급여안내’
정부가 맞춤형 급여 안내 신청 절차 등을 규정하고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 및 업무 범위 등을 구체화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아파트 주차장·놀이터 설치 주민 동의요건 완화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입주 이후에도 주민들의 수요 변화에 맞게 시설의 용도변경이나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행위허가제도를 완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