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차·스마트시티 등 10대 유망산업 분야 새싹기업 발굴·육성
정부가 전문 멘토링과 금융연계 지원으로 자율차·스마트시티 등 10대 유망산업 분야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씨엔티테크를 선정하고 국토교통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넥스트(NEXT) 챌린지’에...
8일부터 비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밤 10시까지 영업 가능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6일 “(8일부터)비수도권 지역은 현재 밤 9시까지 운영하게 되어 있는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시설에 대해 밤 10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할...
정 총리 “LH 1차 조사 투기의심 20명 확인, 이제 시작…샅샅이 뒤질 것”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LH의 전 직원 1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토지거래를 조사한 결과 총 20명의 투기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사회적기업 3000개 돌파…3년만에 1000개 증가
2007년 사회적기업 인증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우리나라 사회적기업 수가 총 3064곳으로 3000개를 넘어섰다.
고용노동부는 8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개최해 97개 사회적기업을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기업 수는 2018년에...
2025년까지 4개 정부종합청사 등에 5G 기반 업무환경 구축
앞으로 공무원은 사무실 안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5G를 통해 업무망에 무선 접속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5G...
권익위, 지난해 조정·합의로 집단민원 85건 해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경주 한센인촌 주거 환경개선 요구’ 등 사회적 갈등으로 표출된 집단민원 85건을 조정·합의를 통해 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 출범한 권익위는 그동안 총 3721건의 집단민원...
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 3건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에서 26일 3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이 의결됐다.
이번 비준동의안은 제29호 강제 또는 의무노동에 관한 협약과 제87호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에 관한 협약, 제98호...
지방세 납부고지 문자로 안내…공시송달시 개인정보 노출 방지
앞으로 전자송달을 통한 지방세 고지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받고, 지방세 공시송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5일 위택스로 지방세 전자송달 때...
내년에도 ‘적극적 재정운용’…재량지출 10% 의무 감축
정부가 내년도 재정운영의 기본방향을 경제활력·미래혁신·민생포용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재정운용과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으로 설정했다.
이를위해 재량지출의 10%를 의무 감축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증액된...
서울시, 설 연휴 마지막 날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대응 ‘4단계’ 발령
서울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화) 일 최저기온이 영하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24일(화) 오전 09시를 기점으로 올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