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분야 3년간 10조 민간투자…9300명 고용창출
오는 2023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 약 1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진다.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이행되면 2023년까지 연평균 약 20%의 생산 증가와 약 9300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화재없는 마을 우리가 지킨다”…‘보이는 소화기’시민 봉사단 운영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지역 자원봉사자를 통한 ‘보이는 소화기’ 점검과 관리에 나선다”라고 12일(목)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 통행이나 진입이 곤란한 지역,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 등에서...
특고·프리랜서 등 93만명에 3개월간 월 50만원씩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정부가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노동자 등 93만명에게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방역당국 “이태원 바이러스, 미국·유럽에서 전파 가능성 높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미국이나 유럽의 입국자로 전파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GTX 환승 시범사업’ 최우수 역사에 수원역·양재역 선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우수 역사로 수원역과 양재역 등 최종 10개 역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GTX가 지나는 30개 역사에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일상 지키는 최선의 백신, 거리두기”
정세균 총리는 5일 “국민 한분 한분께서 모든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지켜 주셔야 한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일상을 지키는 최선의 백신은 거리두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박능후 복지장관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두기’ 참여”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방역당국의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거리 두기’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서울시, 초등돌봄 ‘우리동네키움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유
서울시는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나 방학, 휴일 등의 틈새돌봄을 메워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서울시, 청각장애인 취업지원 ‘문자통역사’ 파견
서울시는 “청각장애로 인해 사회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의 자기계발 및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자통역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이 취업 및...
올해 국가공무원 6819명 선발한다…‘현장인력 중점 보강’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으며,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 및 수사, 방역지원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채용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일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