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산업계, ‘2050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가동
환경부와 산업계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과 배출권거래제 개선안 마련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산업계와...
연말까지 녹색금융 활성화 청사진 나온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우리나라 녹색금융 정책에 관한 청사진인 ‘녹색금융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3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제2회 녹색금융 추진 협의체(TF)’ 전체...
정 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상황 매우 심각”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자 한다”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과학수사 국내·외 전문가 모였다…국제 CSI 콘퍼런스 개최
경찰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외 과학수사분야 종사자와 연구원 등 약 1800여 명이 참여하는 ‘CSI KOREA 2020, 국제 CSI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회의(콘퍼런스)는...
농산물부터 수산물, 카네이션까지…드라이브 스루 장터 판매 행사 확대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 농가를 도우면서 나들이도 하고 다양한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1석3조’ 드라이브 스루 장터가 5,6월 경기도 전역에서 잇따라 열린다.
1일 경기도에...
정 총리 “방역수칙 준수…대구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올 수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 “지금의 심각한 확산세를 저지하지 못하면 지난번 대구·경북에서의 경험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 닥쳐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문 대통령 “통합된 국민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세계질서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일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방역당국 “이태원 바이러스, 미국·유럽에서 전파 가능성 높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미국이나 유럽의 입국자로 전파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이 몸과 마음을 다 바쳤나니’…26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6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다.
25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2016년 국가기념일로...
추석연휴 중 9월 30일~10월 2일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전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보건복지부 1차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