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직접 찾아갑니다… 문화예술 배달 서비스‘예술로, 동행’신청 접수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예술로, 동행’은 공연관람이...
서울시, 서울광장 지하 숨겨진 공간 40년 만에 공개… 시민이 활용방안 제안
서울광장 13m 아래, 숨겨져 있던 1천여평(3,182㎡)의 지하공간이 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는 이 공간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서울교통공사, 혼잡역사 안전관리 도우미 채용한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출근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90명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
안전 도우미는 서울시의 시정 기조인...
환경부-산업계, ‘2050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가동
환경부와 산업계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과 배출권거래제 개선안 마련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산업계와...
서울시, 한강공원에 1만㎡ 스타숲 조성… 선한 영향력 담은 관광명소로
“한강공원에 RM숲 보러 왔어요!” 스타와 팬클럽의 기부로 조성된 한강 스타숲이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관광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우리 문화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적 멸종위기종’ 판별에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판별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 기반 생물자원 활용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AI 판별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국제적...
서울시, 2023년 봄편 「서울꿈새김판」게시 문안 공모
2023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월 15일(수)부터 2월 24일(금)까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접수 및 우편접수로...
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행·실천·현장 수용성”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4분기 수도권 입주아파트 4만 8534가구…작년보다 37.5% ↑
국토교통부는 올해 4분기 전국에서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는 총 8만 635가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은 4만 853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 5000가구)에 비해 37.5%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