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푸른 계절에 푸른씨앗으로 든든한 노후 준비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3일 중소기업이 많이 모여 있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꽃 화분과 씨앗 키트 나눔 행사를 갖고 푸른씨앗 홍보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은 2022년 9월에 도입한...
서울시, 서울광장 지하 숨겨진 공간 40년 만에 공개… 시민이 활용방안 제안
서울광장 13m 아래, 숨겨져 있던 1천여평(3,182㎡)의 지하공간이 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는 이 공간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발굴…취약시설 기획점검 강화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예측하지 못한 집단클러스터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취약시설 기획점검을 강화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6월 19일부터 지금까지 11개...
“한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워요”… 냉증 체질은 단순한 체질이 아니다
“한여름에도 발이 시리고, 실내 에어컨 바람만 맞아도 온몸이 떨려요.”40세 회사원 이선경 씨는 여름에도 무릎 담요와 양말을 꼭 챙긴다. 주변에선 ‘예민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지만,...
재외공관에 그린스마트 기술 적용…국내기업 해외진출 발판
앞으로 재외공관 건물을 새 단장(리모델링)하거나 신축 시 국내 그린스마트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과 12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사업 추진을...
등록 임대사업자 임대료 증액제한 등 이행 여부 7월부터 전수조사
국토교통부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미신고 임대차계약에 대한 자진신고를 다음달 말까지 접수하고 7월부터는 사업자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올해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등록...
기후변화로 예측 어려워진 홍수, AI·위성 등 첨단기술 활용해 관리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인공지능(AI)·강우레이더·위성 등 첨단기술로 홍수관리에 나선다.
환경부는 지난 7월~8월 장마기간에 내린 집중호우와 이에 따른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첨단기술을...
민·관·학이 함께 발굴한 여성·가족 정책의제…이재명 “신속하게 시행 노력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관․학이 공동 발굴한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에 대해 적극 수용해 도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4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문경희 경기도의회...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13조 3000억 판매…전년대비 4.2배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이 13조 3000억원 규모로 판매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230개 지자체에서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은 총 13조 3000억원으로,...
국민 제안 정책화 ‘패스트트랙’ 도입…‘국민비서’로 맞춤 서비스
정부가 내달부터 국민 제안을 신속하게 정책으로 추진하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운영한다.
또 행정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국민비서’ 서비스도 이 달부터 추진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