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가족·친지 만남과 모임 자제를”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14조원 원포인트 추경…매출 감소한 소상공인에 300만원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되고 영업금지·제한 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재원도 기존 3조2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늘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올해 국가공무원 6819명 선발한다…‘현장인력 중점 보강’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으며,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 및 수사, 방역지원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채용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일 이 같은...
‘국가대표 혁신기업’ 235곳 추가 선정…미래 성장 금융지원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국가대표 혁신기업에 235개사가 추가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0개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사업’의 4회차로 235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4회차로 선정된 기업은...
‘국제적 멸종위기종’ 판별에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판별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 기반 생물자원 활용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AI 판별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국제적...
내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84만 5000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신청을 29일부터 받는다.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건설·제조업 현장 64% 안전조치 미비…소규모업체 위반 많아
고용노동부는 올해 7∼10월 건설·제조 사업현장을 점검한 결과 64.4%가 안전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부는 4개월간 8차례에 걸쳐 전국 2만487곳의 건설·제조 사업장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지붕 작업·벌목 시 안전조치 강화…위반시 사업주 형사처벌
19일부터 지붕 위나 벌목 작업시 안전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추가되는 5개 직종(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수리기사, 화물차주, 소프트웨어기술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를 신설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층·요양병원 환자 등 ‘추가접종’ 간격 4개월로 단축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단축한다.
또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
유출된 개인정보 직접 확인…피해신고 이력조회 범위 확대
# A씨는 각종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들의 정보가 불법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악용돼 보이스피싱 등에 이용되고 있다는 뉴스를 최근 접했다. 근래에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문자를 더욱 많이 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