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앞장 선 5월의 ‘우리동네 영웅’
자가격리 중인 이주여성 산모의 출산을 돕고 취약계층을 찾아 반찬을 배달하며 코로나19 방역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 선 지역 영웅들이 5월...
마을기업, 마을마다 하나씩…10년간 1556개→3500개 확대
2030년까지 지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기업’이 모든 마을에 생긴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열린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마을기업...
‘상표띠 없는 생수병’ 등 탈플라스틱 적극행정 3건 선정
‘상표띠 없는 생수병’,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세탁제 소분 판매로 용기 재사용’ 행정사례가 플라스틱 발생량을 낮추고 재활용을 활성화해 탈플라스틱 시대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뽑혔다.
환경부는 탈플라스틱을...
가맹본부 새로 차리려면 ‘직영점’ 1년은 운영해야
앞으로 가맹본부를 새로 차리려면 직영점 하나를 최소 1년 이상 운영해야만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만 가맹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전날...
도로 청소 늘리니 미세먼지 평균 35.7% 줄어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집중관리도로 중 35개 구간이 청소 이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5.7% 줄어든 효과가 확인됐다.
환경부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지난해 12월~올해 3월) 기간...
유출 지하수로 탄소중립 이행…공모사업 3건 선정
지하 유출수를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거나 공원조경용이나 청소용수로 써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게 될 사업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대형 건축물, 지하 시설물 등에서 유출된 지하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로 청소년 학교생활은 ‘부정적’ 가족관계는 ‘긍정적’ 변화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 삶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학교생활, 진로 및 취업전망 등은 부정적이었지만 가족 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지구의 날’ 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문 대통령 “국민의 질책 쓴 약으로 여기고 새출발 전기 삼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며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 전반을...
수도권·부산, 유증상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어기면 법적 조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최근 유증상자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출근 등으로 인해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윤 총괄반장은 “지난 3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