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13조 3000억 판매…전년대비 4.2배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이 13조 3000억원 규모로 판매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230개 지자체에서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은 총 13조 3000억원으로,...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 2030년까지 11조 3000억원 규모로 키운다
정부가 2030년까지 해양수산분야 신산업 시장을 11조 3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어가 평균 소득은 700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2030년까지 무인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완료,...
정 총리 “백신 접종, 관건은 속도…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다음달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도 정부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현안과제”라며 “재난지원도, 백신도 관건은 결국 속도다. 각 부처는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빛을 발한 협업의...
홍 부총리 “직접일자리 83만명 1분기 집중 채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올해 1분기에 계획된 직접일자리사업 83만명, 사회서비스 일자리 2만8000명을 집중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도 올해 채용인원의 45% 이상을...
판교 전역 팹리스에 시스템반도체 설계SW 무료 제공
정부는 8일 국내에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가 가장 많이 밀집한 판교 전역에 고가의 시스템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인 전자설계자동화(EDA)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행·실천·현장 수용성”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IT 분야 청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월 190만원 지원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이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신규채용 5만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1월 주택화재 피해 가장 큰 시기…절반은 ‘사소한 부주의’ 탓
최근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920명이 죽고 4153명이 다쳤다. 1월 주택화재 2건 중 1건은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었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2019년 최근 5년...
기재부차관 “올해 직접일자리 104만명…1분기에 80만명 채용”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일자리 사업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4만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홍 부총리 “3차 재난지원금 11일 지급 개시…백신 2월부터 접종”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1일 부터 지급을 개시해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