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8·9급 공채시험 ‘엄격한 방역’으로 13일 실시
올해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13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59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정부는 엄격한 방역정책 기조하에 이번 시험을 실시한다. 응시자 안전을 위해 시험실 당...
경남 창원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2023년 개원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경상남도(경남권)가 선정되었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가정폭력 피해 외국인도 보호시설 입소 가능해진다
앞으로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도 외국인보호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가 등의 책무에 가정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당한 아동의 회복을 위한 상담·치료프로그램 제공이...
정부 녹실회의…“세달 연속 고용감소 우려, 회복조짐은 다행”
정부는 1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회의를 열어 5월 고용동향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능후 복지장관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두기’ 참여”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방역당국의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거리 두기’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정수처분 해제수수료’ 폐지·수도요금 분할 납부 가능해진다
수도요금을 납부하지 못해 수돗물 공급이 중지된 후 다시 공급받기 위해 납부해야 했던 ‘정수(停水)처분 해제수수료’가 없어지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온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해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와 같은...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일상 지키는 최선의 백신, 거리두기”
정세균 총리는 5일 “국민 한분 한분께서 모든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지켜 주셔야 한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일상을 지키는 최선의 백신은 거리두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적조 24시간 감시…어·패류 폐사 막는다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어·패류가 폐사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고수온·적조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실시간으로 수온을 관찰할 수 있는 수온관측망을 15개...
GTX 역사 30곳 환승센터 만든다…3분 안에 환승 가능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는 30개 역사에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시간을 3분 안으로 최소화한 환승센터가 건립된다.
또 각 지자체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랜드마크로 만들고 생활 SOC와도 연계해 주민편의를...
전자출입명부, 10일부터 헌팅포차 등 전국 고위험시설 의무시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비해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전자출입명부’가 10일부터 전국 해당시설에 의무시행된다.
한편 정부는 전자출입명부 본 사업 시행에 앞서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