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전통시장과 상점과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광주·울산·경남 등 규제자유특구 3곳 신규 지정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3개 특구가 신규로 지정되고, 이미 지정된 특구에 1개 사업이 추가됐다. 이로써 전국에 총 24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새만금 그린뉴딜-신산업 거점 청사진 나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RE100(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산업단지를 구축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는 청사진이 나왔다.
그린에너지 생산 및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미래 신산업...
‘스마트 그린도시’ 지원단 구성…탄소중립 도시 첫 걸음
환경부는 내달 국내 도시·환경분야 전문가들과 ‘스마트 그린도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탄소중립 도시의 본보기를 비롯해 다양한 확산 방안을 선보인다.
특히 그린뉴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곳에 로봇도입 비용 지원
아주스틸, 대연, 싸이텍, 리모트솔루션, 대영전자, 삼보팩 등 총 6개 유턴기업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내 복귀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로봇 도입 비용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산학연 주도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 출범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 사항을 검토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가 9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로봇산업 규제개선...
‘안전속도 5030’ 17일 전면 시행…실천 선포식 개최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의...
소부장 강소기업 100 출범…글로벌 기술강국 도약 다짐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이 기술 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7일부터 100일간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
정부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7일부터 100일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부, 행안부, 법무부, 금융위, 국세청 관계자들이...
전국에 중기 공용 화상회의실 1567개 구축…예약포털도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1567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들어선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나뉜다.
전국 1562곳에 구축된 일반형은 1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