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진단 검사결과 조작 불가능…거짓정보 생산·확산 중단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9일 “선제적인 검사와 철저한 자가격리가 본인의 생명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또한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경제적인 피해나 인명의 피해를...
중대본 “2단계 거리두기 일정부분 효과…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가 일정 부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리두기의 효과는 1~2주 뒤부터 나타난다는 점을...
권덕철 복지장관 “요양병원 감염, 지난해 말 15곳서 2월 4곳으로 감소”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는 작년 12월 15곳에서 올해 1월 9곳으로, 그리고 2월에는 4곳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박능후 복지장관 “다중이용 시설 방문 자제 등 국민협조 필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고3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민 여러분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유행 대비, 검사 건수 하루 50만건까지 확대…의료역량 강화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언제든 찾아올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검사 건수를 하루 50만 건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하루에 환자가 2000명씩 발생해도...
금연교육·치료 받으면 ‘흡연 과태료’ 감면받는다
앞으로 금연구역내 흡연으로 적발됐어도 금연교육이나 금연서비스를 이수하면 과태료를 감면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금연구역 내...
“모든 절차 문제없이 진행되면 2월 중 백신·치료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월 중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 3중 자문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백신·치료제를 도입할...
다이어트와 운동: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두 가지 주축
다이어트와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요소입니다. 이 두 가지는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주축으로 작용하며,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합니다. 다음은...
방역당국 “지금 매우 중대한 고비…거짓·회피·은폐 없어야”
정부가 코로나19 역학조사 시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집콕하며 먹으면 제맛인 겨울 간식 3가지
‘코로나19’의 확산과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간식 3가지를 소개한다.
1. 고구마
옛날에는 추운 겨울에 서민들의 배고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