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총리대행 “이번주 방역 분기점, 특별방역관리주간 설정”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이번 주 첫째로 특단의 방역관리조치, 둘째로 최고속도의 백신접종 2가지에 방역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 총리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경감…시기·적용대상은?
정부가 3월부터 5월까지 특별재난지역은 하위 50%, 그 외 전국 모든 지역은 하위 40%에 해당하는 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저소득층,...
이유 없이 피곤하고 몸이 붓는다면?
신부전증이란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다양한 전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기능이 감소할 수 있는데요. 정상 기능의 35~50%까지 감소하더라도...
병상확보 행정명령…“수도권 매일 1600명 발생해도 대응 가능”
정부가 13일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171병상과 중등증 594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적절한 환자 치료를 위해 병원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코로나19 치명률·위중증률 모두 감소…“방역강화·접종 효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지난 12월 확진된 환자는 위중증률이 3.3%에 달했으나 1월에는 2.5%, 2월에는 2.3%, 3월에는 1.6%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윤 총괄반장은...
독감백신 맞은 박능후 복지장관 “전문가 판단 믿고 접종해달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후 세종시 소재 한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았다.
박 장관의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다소나마 진정시키고, 정부조달...
정부 “3차 유행, 정점에서 완만히 감소…느린 속도는 우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최근 한 주간 국내 발생 환자 수는 800명대로 낮아져 현재 유행상황은 정점에서 완만하게 감소하는 시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코로나19’ 가족 감염 최소화 위한 방역수칙
‘코로나19’ 가족 감염 최소화 위한 방역수칙을 알려드립니다.
□ 기본 원칙
▲ 외출·모임 자제, ▲ 환기ㆍ소독, ▲ 개인위생수칙 준수, ▲ 의심 증상 시 검사받고, 안전해질 때까지...
23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주간 시행’
정부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위기를 맞아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23일부터 2주 동안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는 자율적 판단에 따라...
중대본 “현 추세라면 일평균 100명대 넘어설 가능성 높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4일 “현재와 같은 증가 추이가 계속 이어진다면 국내 환자 발생이 두 자릿수 이하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루 평균 100명대를 넘어설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