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방역, 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경제살리기에도 집중”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지금은 방역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정부 “코로나19 검사 건수·확진자 수 임의 조작 원천적 불가능”
정부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를 조절해 신규 확진자 수를 임의로 조정한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불가능한 일”이라고 거듭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총괄대변인(보건복지부 1차관)은 16일 열린...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예방하려면?
혈압은 일반적으로 동맥 혈압을 말합니다. 심장이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할 때, 동맥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수치화한 것인데요. 심장이 수축할...
첨단재생의료기관 200곳 구축…‘K-재생의료’ 첫 발
정부가 첨단재생의료기관을 2025년까지 200개소 구축하고 국가 R&D 투자 규모를 연간 1000억원대 이상으로 확대, 세계적 수준과 격차가 있는 유전자치료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 격상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광주·호남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1차장은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뇌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일상 속 작은 변화가 중요하다
최근 현대인은 스트레스, 과도한 정보 노출,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인해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뇌는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핵심 기관인...
권덕철 복지장관 “요양병원 감염, 지난해 말 15곳서 2월 4곳으로 감소”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는 작년 12월 15곳에서 올해 1월 9곳으로, 그리고 2월에는 4곳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방역-백신-치료제 3박자로 코로나19 조기극복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코로나19 국내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전 국민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도입부터 접종, 사후관리까지 총력 대응해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겠다고...
“햇빛만 쬐었을 뿐인데 얼굴이 따가워요”… ‘광민감성 피부’는 계절 타지 않습니다
“여름도 아닌데 햇빛을 쐬면 얼굴이 따갑고 붉어져요.”43세 주부 정연경 씨는 가을 산책을 나갔다가, 얼굴 양 볼이 화끈거려 깜짝 놀랐다. 자외선 때문일까? 스킨케어 때문일까? 피부과에선...
9월까지 중증환자 병상 110개 추가 확보
정부가 9월 중으로 코로나19 중증 환자만을 위한 병상을 110개까지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에 일반 환자도 입원 가능한 중증 환자 병상을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원’으로...








